인민넷 조문판: 독일 공상총회 국제사무를 책임지는 부회장 프레크어 트레어는 26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로씨야 제재의안은 독일의 기업에 손해를 끼쳤고 에너지안전을 위협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새로운 제재조치는 미국이외의 기업에 영향을 주는데 그중 독일기업도 포함되여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재가 실시되면 독일기업과 로씨야에서 협력하는 천연가스 수송관로 건설 등 중대항목들이 중지되는데 이는 독일 에너지공급을 위헙하고 독일경제에 엄중한 손실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트레어는 유럽련명위원회에서 미국의 새로운 제재내용을 명확히 할것을 호소했다. 그는 미국의 제재의안은 자체 경제리익에서 출발한것으로 주요하게 자기 나라의 천연가스기업의 리익을 고려한것이라고 표시했다.
미국의 로씨야에 대한 새로운 제재조치는 에너지방면에서 로씨야에 의지하던 유럽 국가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독일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미국이 만약 로씨야에 대한 경제제재를 산업정책도구로 생각한다면 이는 “받아들일수 없는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동맹이 이 문제에서 조률을 강화할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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