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재 중국 대사관 진위경 대사와 이라크 내정부 알라키 장관이 26일 바그다드에서 량국 정부간 협력 량해 비망록에 서명했다. 이 비망록에 따라 중국은 이라크에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하게 된다.
진위경 대사는 서명식에서, 중국은 반테로 투쟁에서 거둔 이라크 인민의 중대한 승리에 축하를 표한다고 지적하고, 이라크의 벗과 동반자인 중국은 전쟁 해소를 위한 이라크 인민의 노력을 계속 지지할것이라고 표했다.
진위경 대사는 또 이라크 전쟁후 복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중국 기업들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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