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미국 계속 협상, 제2차 수리아정전협정 탄생할수도
2017년 07월 20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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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매체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로씨야와 미국은 수리아문제에 대해 계속하여 협상하고있으며 가능하게 올해 8월중순이면 제2차 정전협정을 공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때가 되면 정전범위는 가능하게 힘스성과 수도 다마스쿠스 동부 외곽의 쿠타 동구까지 포함될수 있다고 했다.
로씨야 "위성"뉴스통신사는 18일 로씨야와 미국의 관련 전문가는 한 유럽 국가의 수도에서 회담을 진행하여 수리아형세에 대해 협상을 전개한후 제2차 정전협의를 선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협상을 알고있는 소식통은 "위성"통신사 기자에게 "협의는 최근에 공포될것이고 시간은 다음 수리아문제 아스타회담이 진행되기 전인 8월 14일 혹은 15일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 정전협의에 포함된 범위는 힘스와 수리아 반대파 무장이 통제하고있는 쿠타 동구가 포함될것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이달초 G20 함부르그정상회담기간 회담을 진행했는데 회의후 로씨야, 미국, 요르단 3측이 달성한 수리아 서남부지역의 정전협의를 공포했다. 이 협의는 9일부터 집행됐고 수리아 다라주, 쿠네이트라주, 수와이다주가 포함됐다. 요르단 뉴스대신 무함무트 무마니는 18일 정전감독공제는 이미 모두 준비됐다고 말했다.
일전 로씨야와 미국은 수리아 정전협의를 달성했지만 장시간 지속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