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5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마단): 해커조직 "Shadow Brokers"는 6월부터 더 많은 미국국가안전국(NSA)에서 탈취한 해킹도구와 정보를 공개할것이라고 선포했는데 그중에는 로씨야 등 나라의 핵계획정보가 포함된다. 이 조직이 일전 공포한NSA 해킹도구는 이미 불법분자들에게 리용당해 최근 세계적인 랜섬웨어공격을 유발했다.
"Shadow Brokers"는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은 NSA산하의 해커조직 " Equation Group"의 "무기고"를 공격하여 NSA의 해킹도구와 인터넷 간첩활동에서 획득한 데터를 탈취했다고 선포했다. "Shadow Brokers"조직은 당시 인터넷에서 부분적인 해킹도구와 데터를 경매하려 시도했다.
"Shadow Brokers"는 16일 소셜네트워크매체 Steemit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여 그들은 6월부터 정액서비스 형식으로 매달 돈을 지불한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NSA의 해킹도구와 데터를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이런 해킹도구에는 웹브라우저, 라우터와 핸드셋용 익스폴로잇과 새로운 윈도우 10익스플로잇이 포함된다. 데터에는 FBI가 SWIFT(국제은행간 통신협정)과 일부 국가 주앙은행계통에서 탈취한 네트워크데터와 로씨야, 이란, 조선 등 국가의 핵과 미싸일계획시스템에서 절취한 네트워크데터가 포함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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