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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은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로씨야의 지나간 분쟁은 한번에 지우기 힘들며 량국관계는 "리셋(一键重置)"하기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 외교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지난주 워싱톤을 방문하여 틸러슨과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각각 회담을 진행했지만 이번 회담은 량국관계의 개선에 많은 락관적인 정보를 내보내지 못했다. 틸러슨은 14일 NBC "매체와의 만남"이라는 프로그람에서 미로관계는 이미 "랭전이 끝난 이래 최악의 상황"까지 내려가 "서로 믿는 정도가 아주 낮다"고 말했다.
"이는 전세계에 있어 건강한 관계가 아니고 만약 계속하여 이런 수준을 유지하면 우리와 미국 인민, 우리의 국가안전리익 및 기타 방면에도 모두 건강하지 않을것이다"고 틸러슨은 말했다.
틸러슨은 미국과 로씨야는 과거에 많은 분쟁이 존재했는데 이런 분쟁을 못본척하고 "리셋"할수 없다면서 "나는 '리셋'과 같은 단어가 람용된다고 생각한다. 리셋은 불가능하고 과거도 없어지는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임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첫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은 미로관계의 "리셋"방법을 찾으려 했지만 미로관계는 예기한 정도로 돌아오지 못했고 버락 오바마의 두번째 임기때에는 우크라이나위기로 다시 "랭각"되였다.
트럼프는 대선과정에서 여러번이나 자신은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을 좋아하고 량국이 반테로면에서 협력을 강화할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 트펌프경선캠프의 일부 성원들은 련방조사국과 국회의 "로씨야게이트"에 대한 조사에 직면하게 되자 백악관은 로씨야와의 관계를 청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미국측 정보에 의하면 로씨야측이 비밀리에 미국대선에 간섭했다는 질문에 대해 틸러슨은 "로씨야가 우리 선거절차에 개입하려 한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개입이 어떤 작용을 일으켰는가, 혹은 영향이 있는가없는가에 대해 현재 아무런 결론도 없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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