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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원, "트럼프 경제정책 국제무역질서에 엄중한 위험 준다"

2017년 02월 03일 10: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프랑스 재정경제부 미셸 사팽 장관이 1월 31일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경제정책은 국제무역질서에 "엄중한 위험"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사팽장관은 이날 빠리에서 소집된 무력개방과 관련된 회의에서 세계무역은 현재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면으로는 국제무역의 성장에 대해 사람들은 큰 우려를 가지고있고 다른 한 면으로 무역개방이 가져다주는 리점과 페단으로 하여 많은 분쟁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같은 도전과 관련해 미국은 보호주의 태도를 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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