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발스 총리가 5일 빠리 남부교외에서 프랑스 대통령 경선에 참가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발스 총리는 6일에 총리직에서 사퇴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발스 총리는, 차기 대통령 경선에 참가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수차 립장을 밝혔다. 이달 1일, 발스 총리와 마찬가지로 사회당 성원인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련임을 모색하지 않을것이라고 선포했다. 따라서 발스 총리의 경선참가는 이미 확정된것이라 다름없게 되였다.
사회당이 제정한 절차에 따르면 발스는 래년 1월에 열리는, 사회당을 위수로 하는 프랑스 좌익진영 대통령 후보 제1차 선거에 참가해야 한다. 제1차 선거에서 승리해야만이 발스는 좌익진영을 대표하여 프랑스 대통령 경선에 참가할수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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