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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공기질감측기구 일드프랑스지역 공기질감측넷 관원은 7일, 수도 빠리는 현재 10년래 가장 시간이 길고 가장 엄중한 겨울철 공기오염에 봉착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날, 프랑스는 계속 차량 홀짝수 번호 제한운행조치를 집행했다. 프랑스 경찰국장 미셀 카도는 제한운행조치가 8일에도 계속될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통신사는 일드프랑스지역 공기질감측넷 관원 카린 라이러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공기오염의 심각성은 적어도 10년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라이러는 "요즘의 공기오염은 10년래 기록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일드프랑스지역 공기질감측넷에서는 공기오염을 초래한 주요원인은 겨울철 목재연소 난방시설과 차량 오염물질 배출 그리고 긴시간동안 바람이 없는 날씨가 계속되였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