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번째 항공모함 함재기인 함(歼)-15가 최근 실탄을 장착하고 야간 실험비행을 진행해 성공했다. 10일, 환구넷(环球网)과 여러 군사매체는 함-15의 훈련장면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함-15은 첫 항공모함 료녕(辽宁)호의 함재기이자 건조중인 첫 국산항모의 함재기로도 리용될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훈련을 앞둔 섬-15.
섬-15는 로씨야 함재기 수호이(SU)-33을 바탕으로 중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투기로서 전체 길이 22.3m, 전체 넓이 15m, 자체중량 1만 7500㎏, 최대리륙 중량 3만 2500㎏, WS-10 쌍발엔진, 전투반경은 3500㎞이다.
섬-15는 무장탑재량이나 전투작전 반경, 기동성 등 방면에서 미국의 F-18 호닛 전투기에 버금간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