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벨기에 해빈도시 오스텐드에서 관중들이 모래조각작품을 참관하고있다. 2개월 남짓한 일정으로 마련된 오스텐드 모래조각축제가 일전 막을 열었으며 30여명 각국 모래조각예술가들이 제작한 약 150개의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조각들이 많은 참관자들을 끌었다. 이번 모래조각축제는 8월 31일까지 지속된다(신화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