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 3월 21일발 신화통신: 꾸바국무위원회 주석 겸 부장회의 주석 라울 카스트로는 21일 아바나혁명궁에서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회견하고 미국이 꾸바에 대한 경제, 금융봉쇄와 무역운반금지를 취소하기를 재차 호소했다.
회견후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라울 카스트로는 오바마가 량국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한 노력을 긍정하고 미국과 지카바이러스에 대항하고 마약범죄를 타격하는 등 령역에서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의 꾸바에 대한 반세기가 넘는 봉쇄는 의연이 존재하며 이는 꾸바 경제사회발전과 인민생활을 개선하는 가장 중요한 장애라고 했다.
라울 카스트로는 량국관계의 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미국은 꾸바에 대한 경제봉쇄를 기필코 해제하고 불법적으로 침범한 관타나모기지를 돌려주어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오바마는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국의 꾸바에 대한 봉쇄가 곧 결속될것이라고 믿으나 언제 결속될지는 예측하지 못한다고 했다. 오바마는 량국간에는 적지 않은 분기가 존재하지만 그는 량국이 "건설적인 대화"를 전개할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20일 아바나에 도착하여 꾸바에 대해 방문을 진행하고있는데 이는 1928년이후 꾸바를 방문한 첫번째 미국 재임 대통령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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