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벨기에 국왕 필립(오른쪽 첫번째)과 왕후 마뛸뜨(오른쪽 두번째)가 국경절 열병식 참석하였다. 1830 년 벨기에는 네덜란드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선포하고 이듬해 7월 21일 첫 국왕 즉위식을 거행했으며 벨지끄의 국경일로 되였다(신화사 기자 왕효군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