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즈뇌브 내무장관과 유엔 난민사무 고위관원인 구트레이스가 26일 제네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서로 협력해 이민위기를 극복할것을 유럽동맹 각국에 호소했다.
카즈네브 장관은, 이민 문제에서 유럽 국가들은 통일된 립장을 취하고 같은 정책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각 부문은 대량의 이민들이 고향을 떠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인신매매 리익집단에 가담한 개인이나 기구을 유력하게 타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이민기구의 최신 통계를 보면 올해 들어 수리아와 리비아, 아프가니스탄 등 동란지역으로부터 유럽에 진입한 이민수는 29만 3천명에 달한다. 그리고 26일까지 2천 3백 73명이 밀입국 도중 선박이 전복되는 등 원인으로 사망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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