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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관이 24일 인민일보기자에게 밝힌데 의하면 중국과 파키스탄의 공동한 노력하에 파키스탄에서 랍치당한 중국공민 홍욱동이 근일 파키스탄측으로부터 성공적으로 구조되였다고 한다. 중국측은 파키스탄에서 이번 일에 관한 노력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파키스탄 내정부장 니쌀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작년 5월에 서북부에서 랍치당한 한 중국관광객이 22일 밤에 파키스탄 안전부대와 정보기구로부터 구조되였으며 인츰 파키스탄주재 중국대사관에 넘겨주었다고 밝혔다. 또 니쌀은 이 관광객이 구조된 구체적 지점과 방식을 설명해주었다.
홍욱동은 호북에서 온 한 청년남성인데 지난해 5월에 파키스탄 북부의 데라이스마일 크한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려행하다가 랍치당했는데 파키스탄 타리반분지가 사후 이에 대해 책임질것을 선포했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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