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중국 갑A리그 제23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은 홈장에서 청도황해제약팀을 맞이했다. 경기가 시작한지 제44분경에 하태균은 찰턴이 창조한 페널티킥을 골로 성사시켜 전반 1:0로 앞섰다. 하태균의 이 골은 연변 프로축구 립장에서 보면 리정표 의의를 가진다. 이에 앞서 하태균의 이미18골로 한국 용병 리재민이 2013년에 창조한 단일 시즌 골 최대기록과 같았다. 이 전역에서 하태균이 넣은 19번째 골로 연변팀 단일 시즌 골 기록 최고기록을 창조했으며 연변 프로축구 득점왕 영예를 획득했다.
2005시즌, 콩고민주공화국 용병 졸라가 10골로 연변팀 단일 시즌 득점왕이 되였다. 2006시즌, 본토선수 문호일이 12골로 졸라의 득점기록을 돌파했다. 2010시즌, 까메룬 용병 루두라가 13골로 다시 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3시즌, 한국 용병 리재민이 18골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하태균의 19골은 2년간 방치되였던 연변 프로축구 골 최대 기록을 타파했다. 아직 리그가 7륜이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하태균은 이미 앞당겨 연변팀 단일 시즌 특점왕의 보좌에 오른것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하태균의 골 기록은 또다시 새롭게 쓰일것이라고 믿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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