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에 망명한 예멘 부대통령 겸 총리 바하가 16일 리야드에서 예멘에 대한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바하 총리는, 전쟁으로 인해 현재 예멘국내에서 식품과 전력, 석유 등 상품이 결핍하며 항구와 멀리한 내륙지역에서 공급이 힘들어지고 있다고 표했다.
예멘정세와 관련해 바하 총리는, 후티무력이 무력을 포기하고 하디 대통령이 복귀할때만이 예멘정부는 후티무력과 대화를 진행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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