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예멘 수도 사나시 중심에 위치한 국방부가 자살 자동차테러를 당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관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폭탄을 만재한 자동차 한대가 국방부밖에서 폭발하여 담장의 한 구간이 붕괴되였다. 한편 또다른 자동차 한대도 국방부를 돌진하려 시도하다가 폭발했다.
차량이 폭발한후 여러명의 무장분자들이 국방부에 진입해 안전부대 병사들과 총격전을 벌렸다. 이번 폭발과 교전으로 최소 20명의 병사가 사망, 42명이 상했다.
지금까지 이번 사건을 책임진다는 조직이 없다. 예멘국방부는 "알카에다" 무장대가 이번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