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정부와 후티 반군이 21일 수도 사나에서 휴전합의를 체결했다. 따라서 사나시에서 근 한주동안 지속되였던 무력류혈충돌이 일단락되였다.
서명의식에서 유엔 예멘문제 특사 벤 오마르가 합의 관련내용을 선독했다. 예멘정부와 후티 반군은 사나에서 즉각 휴전하고 하디 대통령이 최근에 새총리를 임명하고 한달내에 전문가형 정부를 구성하며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을 낯추는데 동의했다. 관련합의는 금후 내각을 구성하고 군대개혁을 진행하는 과정에 더 큰 권력을 후티무력에 부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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