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합비 한 부동산기업 반톤 슈퍼월병 선보여  ·하남 보풍현 농민 밭갈이 할 때 거북이 발견, 500살로 추정  ·정주 남자 동굴서 8년간 생활, “성외인”으로 불리워  ·섬-15함재기 최대중량 리착륙 실험 완수  ·각급 TV방송국 추석야회 검소하게 개최하거나 취소  ·"헤나호" 귀국, 보상방안 기본상 변함없다  ·중경 굴착기 10층 건물 옥상서 고공제거작업 진행  ·“스파이더맨” 맨손으로 장사 최고빌딩 등반후 스카이다이빙  ·북경 올해 “가장 큰 교통체증 주간” 맞이,도로막힘 8시간 초…  ·외교부: 영국측 향항내부사무 간섭 즉각 정지해야  ·고3학생 담임선생 살해, 그 원인은... 충격!  ·외국 류학생 도로중앙서 라체로 가부좌[포토]  ·사천 거현 뻐스사고로 이미 11명 학생 포함한 16명 조난  ·“헤나호” 정기려객선 1000여명 체류객 비행기편으로 귀국  ·향항특별행정구 장관: 행정장관 보편선거 영국 “지지” 필요없다  ·중국해상경찰선 편대, 조어도 해역에서 주권 선서  ·중국과 몽골, “초원선봉”군사연습 진행  ·인민넷 9.9-9.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2013년 세계수염대회 미국서 개막  ·보기만 해도 스릴 넘치는 전신 문신[포토]  ·추석 맞아 외국인들 월병 직접 제조  ·외교부, 조선의 핵시설 재가동 보도에 언급  ·연길시장에서 산 바나나를 닮은 가지  ·한마리 구렝이 6층 가정집에 기여들어  ·《기네스세계기록대전2014》 선보여  ·국무원 76가지 평가 등 항목 취소  ·대만 “립법원장” 왕금평 국민당 당적 박탈당해  ·호북: 제대병사 공무원시험 참가시 동등조건에서 우선 채용  ·하남성 서평현서 고대동전 발견, 촌민들 벌떼처럼 우르르  ·산동 일조시 두마리 상어 포획,그중 한마리 토막으로 판매  ·북경 교통체증 가장 심한 9월 맞이  ·호남 주주시 련체영아 생존 11일후 사망  ·산서의 눈을 빼앗긴 소년 소빈빈 눈이식수술 성공  ·미국 흑곰 새끼 두마리 거느리고 민가서 미끄럼 타기  ·천안문광장 국경화훼규모 줄어  ·와~ 지붕꼭대기에 실외수영장!..세계서 제일 비싼 호텔  ·일본군의 성침해 성토한 제1인 만애화 로인 사망  ·중국 최고미녀교관 인터넷서 인기몰이  ·서안 성지 오염, 부유생물 범람 수면 록색  ·광서 한 학교문어구에서 폭발사고 발생  ·"슈퍼맨" 되려고 16년 19번 성형한 필리핀 남자  ·소림사무술공연 모스크바서 막 내려  ·절강 해녕 조수관광절 개막, 대량 유람객들 구경  ·인민넷 9.2-9.6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심봤다!" 미국 해안서 19m 황금체인 목걸이 발견  ·외교부, 리극강의 하계다보스포럼 참석과 필리핀의 황암도 발언 …  ·대만 어민 필리핀에 억류되는 사건 또 발생  ·외교부,사단 일으키지 말것을 필리핀측에 요구  ·외교부 대변인,서장독립 분렬행위 지지하지 않는다는 오스트리아 …  ·영국 남자 눈알 12미리메터까지 부릅뜰수 있어[포토] 

꼴찌팀에 원정패, 연변팀 갑급보존 주춤

2013년 09월 22일 09:0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니나다를가 갑급보존의 길은 우여곡절의 련속이다. 오늘 연변팀은 성도셀틱 안방에서 배수진을 친 꼴찌팀에 패하면서 갑급보존 행보가 주춤하게 됐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원정에서 성도셀틱팀에 0대 2로 패배하면서 갑급리그 순위 꼴찌인 중경FC팀과 단 5점차로 추격을 허용, 갑급리그 보존이 또 안개속에 갇히는 모습이다.

연변팀은 9월 21일 오후 3시 35분 성도 쌍류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에서 전반전을 키퍼 윤광의 선방으로 실점없이 달리다가, 후반전에 적수의 두 선봉장 장지초와 프랑스용병 브리스선수에 각각 한꼴씩 내주면서 0대 2로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리광호감독은 꼴키퍼에 윤광, 수비에 김현, 고기구, 최민, 오영춘을 미드필더에 손군, 리호, 지충국, 김기수를 공격에 리훈과 리재민을 배치했다. 반면 성도셀틱팀은 프랑스용병 브리스(40번)과, 오파(8번), 장지초(11번) 등 전부의 주력선수들을 출전시켰다.

미드필더에서 남다른 투지를 자랑하는 최인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던것도 연변팀으로서는 적지않은 손실이였다.

전반전부터 치렬한 중원싸움이 펼쳐진 가운데 성도셀틱팀이 홈장우세를 빌어 공격을 강화하였다. 경기 5분, 공을 차단한 성도셀틱팀 장지초선수의 슈팅을 꼴키퍼 윤광이 쳐냈다. 경기7분, 연변팀 고기구선수가 진개선수에 반칙을 해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37분 성도셀틱팀 양정선수의 헤딩슛을 윤광이 잘 쳐냈고 41분에 브리스선수의 헤딩슛도 꼴키퍼 윤광이 막아냈다. 연변은 성도셀틱팀의 쏟아붇는 공격을 막아내며 수비위주의 경기운영을 펼쳤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성도팀이 후반들어 결사적인 맹공격을 퍼부었다. 경기 48분 브리스의 강슛이 연변팀 문주에 맞아나가면서 연변팀 수비진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끝내 50분경에 구멍이 뚫렸다. 경기 50분,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프랑스용병 브리스선수가 헤딩슛, 꼴키퍼 윤광이 쳐내면 흘린 공을 달려가던 장지초선수가 그대로 밀어넣어 1대 0으로 앞섰다.

이날 프랑스용병 브리스는 연변팀의 악몽이였다. 경기 62분, 역시 브리스선수가 연변팀 2명의 수비앞에서 때린 슛이 수비에 맞아 튕겨나가는것을 다시 보충슛으로 연변팀 꼴망을 흔들었다. 2대0!

두꼴 뒤진 연변팀은 반격에 나서면서 경기 65분, 리재민선수의 슈팅이 문주에 맞아나가면서 추격이 성사되는듯 했으나 종내 풀리지 않았다. 경기 73분, 30메터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기회도 상대에 위협을 주지 못했다. 두꼴의 후유증으로 자신감있는 플레이가 나오지 못하고 단조로운 공격 템포로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수차의 코너킥과 프리킥도 기회로 련결하지 못하고 후방에서 패스실수가 잦은 등 종내 흐름을 다잡지 못했다.

게다가 추격하는데 남은 시간도 역부족, 결국 갑급보존 적수의 뒤덜미를 누르거나 적어도 1점을 챙겨 적수도 잡아두고 우세에 쐐기를 박자던 속구구가 성사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연변팀의 갑급보존은 노란등이 켜졌다. 현재 강등권은 6개팀이 혼전의 양상인데, 11위 연변팀(24점)과 꼴찌팀 중경FC팀(19점)은 단 4점차밖에 안되며 21점인 14위 15위와도 단 한껨차밖에 나지 않는다. 한껨한껨 한점한점이 중요한 시점이다.

9월 28일 저녁 7시30분, 연변팀은 심수 보안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심수홍찬팀과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출전선수명단:

1- 윤광, 5-고기구, 6-리훈, 8-리호, 9-리재민, 10-지충국, 11-김기수, 16-오영춘, 21-김현, 33-손군, 38-최민

후보: 2-백승호, 15-김홍우, 18-박만철, 20-한남용,22-지문일, 23-박세호, 32-박건화

제25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북경리공 2-0 중경FC

중경력범 1-0 석가장준호

귀주지성 2-2 광동일지천

호남상도 1-1 호북화개르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