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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원정서 0대3 귀주지성팀에 패배

2013년 08월 06일 16: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강등 경쟁상대와의 경기에 윤광, 고기구, 김기수, 리재민, 지충국 등 15명선수 원정에

선수단의 내분으로 리훈, 리호, 한남용, 최인, 최민, 지문일 등 주전들이 감독진과의 불화로 원정경기에 동참하지 않았다


갑급보존에 힘든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귀주지성팀에 3꼴을 허락하며 패배했다.

8월 4일 오후 4시, 연변팀은 귀양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귀주지성팀과의 경기에서 귀주지성팀 외적용병 온두라스 국가대표팀 공격수 꼬스트리선수에 전후반 각각 한꼴씩을 내주다 후반들어 섭릉봉선수에 세번째 꼴을 허락하며 0대3으로 무릎을 꿇으면서 갑급보존이 더욱 힘들게 되였다.

연변선수단의 《내분》으로 리훈, 리호, 한남용, 최민, 최인, 지문일 등 주전들이 원정에 동참하지 않은가운데 이날 경기에 리재민, 고기구, 김기수, 지충국, 윤광 등 팀의 기둥들을 비롯해 2팀에서 올라온 신진들을 투입하며 귀주지성팀과 맞섰다.

경기초반부터 치렬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귀주지성팀은 전반전 18분과 27분에 터진 온두라스 국가대표팀 31번 꼬스트리선수가 꼴을 터뜨리며 2대0으로 앞섰다.

기세가 오른 귀주지성팀은 후반 63분에는 26번 섭릉봉선수의 헤딩슛이 추가꼴로 련결되면서 연변팀의 의지를 완전히 짓밟아버렸다.

3꼴을 허락한 연변팀은 경기막판 한꼴이라도 만회하려고 공세를 펼쳤지만 력부족이였다. 이로써 연변팀은 성도셀틱팀과의 꼴득실에 밀려 갑급리그 순위 15위에 추락하면서 갑급보존이 더욱 어렵게 되였다.

8월 1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도문시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을 불러들여 갑급리그 제20라운드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출전선수명단:

1- 윤광, 5-고기구, 9-리재민, 10-지충국, 11-김기수, 12-리호걸, 16-오영춘, 25-석철, 27-김파, 28-리성림, 33-손군

후보: 3-리현준, 18-박만철, 19-박도우, 26-문학

갑급리그 19라운드 다른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할빈의등 4-0 호북화개르

석가장준호 2-1 심수홍찬

호남상도 2-2 심양심북

북경팔희 3-1 성도셀틱

중경력범 1-1 중경FC

천진송강 1-1 북경리공

하남건업 3-0 광동일지천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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