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관광시 극단적 재해날씨 조심해야
2018년 07월 20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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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문화관광부는 일전에 위험경보를 내려 방학기간 우리 나라와 전체 북반구가 장마철에 들어서기에 외출관광시 마땅히 관련 위험에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부는 장마철에 날씨가 변화무쌍한데 비가 내리면 도로가 쉽게 미끄러워져 각종 교통사고를 초래하고 또 물사태, 산사태, 홍수, 천둥번개 등 재해가 다발기에 들어서 관련 사고가 발생하며 이 밖에 또 날씨가 습하여 모기가 많고 음식이 쉽게 썩으므로 외출시 전염병과 음식중독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은 장마철 외출관광시 안전예방의식을 높여야 한다면서 다음 몇가지 방면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표시했다.
관광을 떠나기 전 목적지 날씨상황과 도로 교통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관광계획을 잘 배치하며 더위를 예방하고 천둥번개날씨에 잘 대비해야 한다. 럴악한 날씨에 외출관광을 될수록 피해야 하고 출행시 미리 안전지식을 료해하고 우비, 우산, 장화 등 도구를 잘 챙겨야 한다.
장마철 야외운동 선택시 신중해야 한다. 관련 위험과 안전규정을 충분히 료해하고 천둥번개날씨에는 산악성, 협곡성, 물 관련 풍경구에 가지 말며 개발되지 않은 로선 탐험관광은 절대 피해야 하고 더우기 자극적이고 맹목적인 탐험은 안되며 될수록 실내 오락항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관광도중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직면했다면 우선 침착하고 자아구조를 진행하며 빨리 위험지역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구조를 기다리는 과정에 체력을 아끼고 인내심 있게 지휘에 따라야 하며 서로 밀치면서 혼란한 상황을 초래하지 말고 질서있게 행동해야 한다.
장마철에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갑자기 더웠다가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질병을 쉽게 초래한다. 그러므로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하고 일상적 약품을 항상 챙겨야 하며 음식중독, 병에 걸리는 등 상황에 부딪치면 제때에 약을 복용하고 가까운 곳을 찾아 병을 치료하여 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