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흥주’ 추진, ‘례의연변’ 구축 발기문

2018년 06월 04일 10: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전역관광을 크게 발전시키고 ‘관광흥주’ 전략을 추진하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사상도덕 수양과 문명자질을 제고하고 성실신용을 중시하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양보와 관용을 베풀며 자존자강하는 도덕풍모를 창도하고 가장 례의를 갖춘 소수민족자치주 형상을 수립하고저 우리 주에서는 1일부터 ‘관광흥주’를 추진하고 ‘례의연변’을 구축하는 활동을 펼치는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첫째, 앞다투어 문명례의를 지키는 선행자가 되여야 한다. 연변은 예로부터 례의지향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사상면에서 문명례의를 숭상하고 자각적으로 문명례의 의식을 수립해야 한다. ‘례의연변’을 구축하는 것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실행하며 전역관광을 추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개인품덕 수양을 중시하고 례의를 알고 성실신용을 지키며 겸손하고 신중하고 단결 우애하고 즐겨 배우고 기여하며 사상, 행동 면에서 자신을 진정한 문명 연변인으로 수양해야 한다.

둘째, 앞다투어 문명례의의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문명례의의 중점은 실천으로서 사회공덕, 직업도덕, 가정미덕과 개인품덕을 적극 창도하고 문명례의 규범을 크게 실행하고 문명례의를 일상 학습, 생활과 사업 가운데 융합시키고 지행합일을 이루고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며 문명례의 풍모가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인생 풍경선으로 되게 해야 한다.

셋째, 앞다투어 문명례의의 전파자로 되게 해야 한다. 문명례의는 인간관계 가운데서 상호 소통하는 기교인데 문명례의를 적극 창도하고 생활례의, 가정례의, 공공례의, 직장례의, 교정례의 및 네트워크례의 규범을 크게 전파하고 문명례의가 인심에 침투되게 하고 문명한 생활방식으로 타인에게 영향 주고 사람마다 문명을 말하고 사람마다 례의를 중시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천하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데로부터 착수해야 하고 천하의 대사는 반드시 세부적인 데로부터 착수해야 하며’ 례의연변은 문명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작은 일부터 시작하고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며 지금부터 시작하여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실행하고 문명례의 풍모를 창의,선도하고 문명례의 지행을 실천하고 새시대 문명 연변인으로 되여 ‘관광흥주’ 추진에 량호한 사회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례의연변’을 구축하는 길에서 우리 함께 동행하자.

‘례의연변’활동지도소조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