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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호트시에서 열린 제1차 중국-몽골국 박람회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몽골국, 로씨야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경관광코스를 함께 개발하고 다국관광 목적지를 함께 개척하며 국내, 국제시장의 힘을 합쳐 특색있는 국경관광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 몽골 로씨야 세 나라는 이번 박람회기간 관광협력 상담을 진행하고 의향 총액이 13억9천만원에 달하는 다국관광협력 협의항목 10개를 체결하였다.
세 나라 협력은, 호텔건설, 관광인재대오 강습, 관광계획, 관광휴양지 건설 등 분야를 아우르고 내몽골 바얀노르시와 몽골국 남고비성 국경협력 항목, 어런호트시와 몽골국 동고비성 자몬우드시 정부간 다국관광항목, 내몽골 중국려행사와 몽골국 호화수리데 려행사 협력항목 등이 망라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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