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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생한 방코크 도심 테로의 여파에도 올해 타이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수가 30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것으로 전망됐다.
타이관광위원회는 올해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수가 지난해보다 22% 늘어 목표인 2880만명보다 훨씬 많은 3030만명에 이를것으로 전망했다.
타이의 년간 외래 방문객수가 3000만명을 넘어선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수입도 지난해보다 21%증가할것으로 보인다.
타이를 찾은 중국인은 올해 812만명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무려 76% 급증할것으로 예상된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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