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오전,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은 북경 천안문광장에 와서 렬사기념일 인민영웅에게 꽃바구니를 올리는 의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습근평이 꽃바구니우의 리본을 정리하고있는 장면이다. |
인민넷 종합: 꽃은 영웅에게 바치고 호연지기는 하늘과 땅에 남아 있다. 렬사기념일에 인민영웅에게 꽃바구니를 올리는 의식이 30일 오전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수도 각계 대표와 함께 의식에 참석했다.
천안문광장에서는 붉은기가 휘날리고 꽃들이 피여있었다. 광장중앙의 “조국축복”이란 주제의 거대한 꽃바구니는 평안하고 길하며 조화롭고 안강한 뜻을 내포하고있다. 광장 남쪽에는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경축대회를 위해 세운 대형장성주제화단이 세워져있는데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의 감동적인 화폭을 펼쳐보이고있다. 약 3000명의 수도 각계 대표들이 손에 생화를 들고 인민영웅기념비를 향하여 줄을 지어 숙연히 서있었다. 그들중에는 백발이 성성한 로전사, 로동지들이 있는가 하면 영광스러운 렬사가족도 있었으며 지금 중앙당학교에서 학습하고있는 200여명의 현위서기들이 있는가 하면 생기로 차넘치는 청년학생과 소년아동들도 있었다.
10시가 가까워올 무렵,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천안문광장에 와서 인민영웅들에게 꽃바구니를 올리는 의식에 참석했다.
장고려 등은 북경 천안문광장에 와서 렬사기념일에 인민영웅에게 꽃바구니를 올리는 의식에 참석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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