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일발 인민넷소식: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6주년을 맞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특별히 내몽골, 광서, 서장, 녕하, 신강 5개 자치구에서 온 13명의 기층 민족단결 우수대표들을 요청해 북경에서 진행한 국경절 활동에 참석하도록 했다. 9월 30일 오후,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에서 그들을 친절하게 회견하고 또 그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민족은 한집안으로서 한마음으로 함께 중국꿈을 구축해야 한다. 이는 전체 중화아들딸들의 공동한 념원이며 또한 전국 각 민족의 공동한 목표이기도 하다. 이 념원과 목표를 실현하려면 전국 각 민족 인민의 대단결의 힘을 떠날수 없다. 우리 나라 56개 민족은 중화민족대가정의 평등한 일원으로서 그대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그대가 있어 서로 갈라질수 없는 중화민족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성했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것은 각 민족 모두의 꿈이며 또한 우리 각 민족 스스로의 꿈이기도 하다.
전국 각 민족 간부군중들은 텔레비죤, 인터넷 등 형식으로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 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기층 민족단결 우수대표들을 친절히 회견한 보도를 청취하고 시청했다. 여러 사람들은 깊이 고무되고 더욱더 분발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분분히 표시했다. 총서기가 기층 민족단결 우수대표들을 회견한것은 당중앙의 민족단결진보사업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각 민족 동포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충분히 체현했다.
"새중국 탄생 66주년을 맞아 습근평은 기층 민족단결 우수대표들을 회견하고 민족단결의 의의에 대해 중요한 론술을 했다. 나는 각 민족이 평등하고 단결해야만 조국이 번영하고 창성할수 있으며 중국꿈도 실현할수 있다고 본다." 중앙민족대학교의 장족연구생 런정랑제가 말했다. "서장자치구 창립 50주년에 습근평주석은 서장에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는 축하편액을 선물했는데 이는 나로 하여금 총서기의 민족단결에 대한 중시와 관심을 느낄수 있게 했다. 나는 조국이 번영강성하고 민족단결이 한단계 더 진보하기를 바란다."
북경 카나다 외자기업에서 근무중인 위글족네티즌 카스무장은 인터넷을 통해 총서기가 기층 민족단결대표를 회견한 소식을 보고 격동해서 말했다. "국경 66주년,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60주년을 맞아 습근평주석은 민족단결대표들을 회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국가가 민족단결진보사업을 관심하고있음을 느낄수 있게 했다. 나는 소수민족으로서 매우 기쁘다.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고 공동으로 조국의 꿈을 이루자.’ 신강위글자치구 창립 60주년을 맞아 습근평주석이 써준 이 축하편액은 신강 2300여만 각 민족 군중들의 마음의 소리를 담고있다. 각 민족 인민들의 단결, 우애, 호조는 국가안정의 중요한 요소이다. 신강에서 북경으로 와서 생활하는 위글족 일원으로서 나는 각 민족 동포들 사이의 교류를 촉진하고 아름다운 신강을 건설하며 조국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힘을 보탤것이다."
텔레비죤에서 총서기가 기층 민족단결대표들을 회견한 소식을 보고 민족출판사업에 종사하고있는 까자흐족청년 바하티구리는 큰 김촉을 받았다고 말했다. "민족단결은 각 민족 인민들의 생명선이다. 나는 ‘각 민족 사이의 관계를 잘 처리하고 각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며 공동으로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명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항상 마음속 깊이 새기고있다."
"우리 나라는 56개 민족으로 구성된 대가족이다. 민족문제는 자고로 나라를 다스리는 대사(大事)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장기간 이 문제에 관심을 돌려왔는데 민족사업을 잘하고 민족단결을 촉진하는데 심각한 통찰이 있다." 북경의 한 한국 외자기업에서 근무중인 조선족네티즌 박명철은 격동해서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총서기는 선후로 상서, 내몽골, 신강, 서장, 연변 등 지역으로 가서 고찰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7월 중순에 습근평주석은 길림으로 오셨는데 첫번째 시찰역을 나의 고향인 연변조선족자치주로 결정한것을 통해 우리는 소수민족에 대한 중시와 관심을 엿볼수 있었다. 근년래 국가는 소수민족지역 발전에 대해 큰 중시를 돌리고있다. 내 주변의 큰 도시에서 근무하고있던 많은 친구들도 고향으로 돌아가 창업을 선택했는데 이는 민족지역발전의 전경과 많은 혜민정책들이 우리 청년들을 흡인하고있다는것을 설명한다."
멀리 조국 북부 변경에 있는 내몽골자차구 실린골맹 아바그기 로목축민 영룽은 뉴스를 본후 격동해서 말했다. "조국의 생일을 맞아 습근평주석은 특별히 5개 자치구의 기층 민족단결대표들을 요청해 북경에서 국경절 경축활동에 참가하도록 했는데 이는 당과 국가의 우리에 대한 관심과 믿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매우 영광스럽고 마치 자신이 습근평주석의 신변에 가있는듯 흥분을 금할수 없다. 특별히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을 듣고 큰 격려를 받았다. 위대한 조국의 번영을 보며 조국 대가정의 일원인 우리는 따뜻함을 느끼고 아주 행복하다." "단결은 곧 힘이다. 우리는 습근평을 총서기로 한 당중앙의 주위에 뭉쳐 초원을 건설하여 더욱 번영창성하게 하고 위대한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공헌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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