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국가관광국은 제1진 17개 국가급관광휴가구(旅游度假区)명록을 선포했는데 그중 장백산이 첫자리로 등재되였다고 길림신문이 전했다.
국가급관광휴가구에는 장백산외 강소성의 탕산온천관광구, 천목호관광구, 양정호관광구, 절강성의 동전호관광구, 태호관광구, 상호관광구, 산동성의 봉황도관광구, 해양관광구, 하남성의 요산온천, 호북성의 무탕태극호관광구, 호남성의 회탕온천관광구, 광동성의 동부화교관광구, 중경시의 선녀산관광구, 사천성의 공해(邛海)관광구, 운남성의 양종해관광구, 시쐉반나관광구가 포함되였다.
국가급관광휴가구는 국제휴가관광요구에 부합되는, 해내외관광객을 위주로 접대하는 종합성관광구로서 명확한 지역경계(界限)가 있어야 하며 부대적 관광시설 투입이 가능하고 관광휴가자원이 풍부해야 하며 관광객원천 토대가 좋고 교통이 편리하며 대외개방 사업토대가 좋아야 한다.
국가급명승구 등 자연보호구역과의 부동한 점이라면 국가급관광휴가구는 국가급 개발구에 속한다는 의미가 크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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