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길시시대광장 맞은편 중국이동통신영업청안은 업무처리하러 온 고객들로 붐비였다. 료해끝에 대부분이 “11월1일부터 비실명사용자들의 업무처리를 중지한다”는 중국이동통신고객복무전화를 받고 전화카드실명등록하러 왔다는 고객들이였다.
비실명전화카드를 리용한 불법분자들의 위법활동을 예방, 타격하고 핸드폰사용자들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중국이동통신은 올해부터 비실명휴대전화카드에 대해 전격적으로 정돈처리하고 일련의 규정제도를 내왔다.
스팸전화의 집결지가 될수 있는 비실명휴대전화, 이는 휴대폰사용자들에게 수시로 위협이 될수 있다. 우리는 이따금씩 여러개의 대출, 투자 등 자신한테 쓸모없는 스팸전화와 문자를 받고 지어는 보이스피싱문자와 전화로 기분을 흐리우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자들 대부분이 비실명등록카드로 보낸것이라고 한다.
비실명등록카드를 사용하면 합법적권익을 보장받기도 어렵다. 핸드폰카드가 본인의 신분증으로 만든것이 아니기때문에 카드를 만든 사람이 번호를 소각하게 되면 더이상 카드를 사용할수 없게 된다. 핸드폰분실시에도 되찾는 절차가 아주 번거롭다.
연길시시대광장맞은켠 영업청 관련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영업청에서는 매일 200~300명의 실명등록업무고객들을 맞이하게 되는데 대부분이 로인들이라고 한다.
이 영업청에서는 5개 전문적실명등록창구를 내와 업무를 처리하는외에 기타 복무창구에서도 4G카드 바꾸기(비선택성), 실명등록업무(필수)를 처리할수 있다고 전했다. 매개 업무원들마다 거의 50여명이상의 고객을 맞이한다고 한다.
조양천에 살고있는 최로인은 “오늘 병원에 신체검사하러 왔던김에 전화카드 실명등록하러 왔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전문적창구가 있어서 등록을 빨리 끝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이동통신 연변분공사 인민로점 고객경리 왕령은 “휴대전화실명등기활동이 아주 활발히 진행되고있습니다. 우리 연변에서는 10월말까지 휴대전화실명등기를 끝마치고 11월 1일부터는 비실명휴대전화에 대해서 일련의 봉사항목들을 제한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왕령에 따르면 휴대전화실명등록은 연길시 북대영업청, 인민로영업청, 하남명대아파트옆 영업청, 시대광장맞은켠 영업청 등 연길시의 정규적인 영업청에서 처리할수 있다. 비실명등기사용자는 등록하려는 휴대전화, 신분증, 최근 3개월간 통화한 번호 3개를 지니고 영업청에서 등록하거나 중국이동통신10086 위챗을 팔로우해서 자가등록을 할수 있다.
그는 실명제등록후 3개월내에 전화카드를 사용중지하거나 번호소각을 진행할수 없다며 고객들에게 주의를 주며 시민들이 제때에 실명제등록을 진행할것을 강조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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