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동부 장백산지역서 신석기시대 유적 두곳 발견
2018년 05월 16일 14: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길림성 문물고고학연구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길림성 무송현 선인교진에서 고고학일군들은 대청천유적과 황가위자유적을 발견했는데 전문가 추측에 의하면 모두 신석기시대 유적이였다. 이는 장백산지역 문화서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했다.
대청천유적은 길림성 무송현 선인교진 대청천촌 이남에 위치해있다. 길림성문물고고학연구소는 무송현 선인교진 흑송곡 인수공정건설에 협력하기 위하여 4월 부터 5월까지 이 유적에 대한 고고학발굴을 진행했는데 그 면적은 500평방메터에 달했다. 이 유적은 근현대 인류활동으로 인해 문화층이 엄중하게 파손되였다. 고고학연구인원들은 이곳에서 주거지 한곳과 회갱 두곳을 정리해냈고 또 도자기, 석기 등 100여건의 작은 물품과 대량의 도자기조각들을 출토해냈다. 보존이 상대적으로 완전한 거주지에서는 아궁이를 발견했고 아궁이내에서 대량의 목탄과 도자기조각, 동물뼈가 있었는데 이는 고인류 거주지로 추측된다.
황가위자유적은 길림성 무송현 선인교진의 한 절벽아래에 위치해있는 동굴로 산을 폭파시켜 돌을 취하는 과정에 입구가 많이 손상되였다. 길림성문물고고학연구소는 근일 파괴된 유적에 대해 정리를 진행했고 대량의 도자기조각, 석기와 동물뼈를 발굴했다. 전문가들은 출토된 유물 특점에 의해 황가위자유적은 림시주둔지 혹은 동굴고분이라고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