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 "중국의 인공지능 연구 세계 앞자리"
2017년 04월 13일 10: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류리화 공업정보화부 부부장은 9일 심수에서 진행된 중국전자박람회(CITE) 2017 인공지능산업발전정상포럼에서 현재 중국은 인공지능기술연구 분야에서 이미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있다며 향후 중국은 이 분야에서 아주 보귀한 기회와 전망이 있다고 밝혔다.
류리화 부부장은 약 한달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공학 리뷰지가 2017년 세계의 10대 기술을 발표했다며 심도학습과 얼굴인식지불, 자률주행 등을 포함한 인공지능분야의 숱한 기술들이 모두 여기에 선정되였고 소개했다.
특기할만한 점은 이 몇가지 기술의 주요 연구자에 커다쉰페이(科大訊費),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의 여러 기업이 포함되였다는것이다. 이는 중국의 인공지능 기술연구가 세계의 선두를 달리고 있음을 말해준다.
류리화 부부장은 현재 인공지능의 산업화 전환이 시작단계라며 중국은 이미 스마트 도시 교육, 자동차 스마트 서비스 등 인공지능 령역에서 기술로부터 산업, 산업으로부터 응용에 이르는 완정한 구도를 형성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인공지능은 다양한 업종에서 널리 활용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