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오메가3 지방산 복용하면 조산위험 줄일 수 있어
2018년 11월 23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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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1월 22일발 신화통신: 오스트랄리아와 단마르크 연구일군들은 최근 오메가3 지방산 보조제를 복용하면 조산위험을 뚜렷이 낮춘다는 결과를 발견했다. 연구성과는 이미 의학전자잡지 《크로크평론》에 발표됐다.
임산기간은 일반적으로 40주 동안 지속되는데 조산은 임산부가 임신한지 37주가 채안돼여 분만하는 현상을 말한다.
남오스트랄리아 건강의학연구소, 애들레이드대학 등 기구의 연구일군들은 단마르크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함께 전세계 근 2만명의 녀성에 대한 70여가지 림상실험결과를 평가했다. 그들은 임신부가 매일 오메가3 지방산 보조제를 보충하면 37주를 채우지 못한 조산위험이 11% 줄어든 것을 발견했고 34주를 채우지 못한 조산위험이 42%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심해어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히 함유되여있다. 오메가3 지방산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 두가지가 바로 에이코사펜타엔산(十碳五烯酸, EPA)과 도코사헥사엔산(二十二碳六烯酸, DHA)이다. 연구일군들은 임산부가 12주부터 매일 500밀리그람 내지 1000밀리그람의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해야 하고 그중에는 최소 500밀리그람의 DHA가 함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 연구를 지도하는 남오스트랄리아 건강의학연구소의 마리아 마크리드스 교수는 달을 다 채워 분만하는 것은 아이가 이후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아주 중요하며 임산부가 오메가3 지방산을 보충하는 것은 조산을 예방하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