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 5가지 신체부위
2018년 11월 13일 13: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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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상복부가 차가우면 위의 불편함을 느끼고 심지어 통증이 찾아온다. 특히 위병에 걸렸던 사람들은 더욱더 조심해야 한다. 하복부가 차가우면 특히 녀성한테 해로운바 쉽게 월경통 혹은 월경불순 등 현상을 초래하기에 월경기 녀성들은 이에 특별히 중시를 돌려야 한다. 또 일부 녀성들은 배꼽이 나오는 짧은 옷을 자주 입는데 최근 날씨에는 될수록 입지 않는 것이 좋다. 저녁에 잘 때 이불로 배를 꼭 가려야 하는바 이는 여름에도 마찬가지이다.
발. 발은 인체의 두번째 심장이다. 인체의 많은 경락로선은 모두 발에서 시작되고 더우기 발목 이하 부분은 신체 경락활동이 진행되는 부위이다. 인체의 오장륙부, 사지백해는 모두 발에 상응한 반사구역이 있다. 발을 자극하거나 단련하면 경락을 통해 인체기관에 적극적이고 유익한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가을과 겨울에 특히 발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목. 목은 한기가 인체에 침입하는 주요부위로 많은 사람들은 환절기만 오면 기침을 하고 목에 염증이 생긴다. 사실 주요 근원은 목에 있다. 목부위가 차가우면 페부 감기에 쉽게 걸리고 경부혈관 축소를 초래하여 뇌부 혈액공급에 불리하다. 그러므로 가을에 따뜻한 목수건은 필수이다.
어깨. 어깨는 우리가 가장 쉽게 소홀히 하는 부위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겨울에 따뜻한 이불 안에 있지만 어깨부위가 조금만 나와도 아주 추운 느낌을 받고 만약 이를 소홀히 한다면 이틑날 아침 어깨 통증을 느끼게 된다. 사실 이는 어깨부위에 한기가 들면서 초래하는 현상이다. 그러므로 겨울철 어깨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릎관절. 평소 일본, 한국 드라마를 볼 때면 겨울에도 다리를 내놓고 다니는 극중 녀성들이 예뻐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관절 주위 말초신경은 온도와 기온변화에 아주 민감한바 조금만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늦어지고 부분 모세혈관과 조직의 변화를 초래하며 일부 염증성 물질을 방출하고 붉은 반점, 통증을 느끼면서 관절염에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