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협회 스타급 호텔 위생불량 문제 질책, 호텔등급 하락 건의
2018년 11월 22일 14: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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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소비자협회는 21일 성명을 통해 근일 매체에서 폭로한 국내 스타급(星级) 호텔 위생불량 문제에 대해 강력히 질책했다. 유명무실한 스타급 호텔의 별을 내리고 등급을 하락하며 소비자를 위해 명실상부의 스타급 호텔을 선정하도록 건의했다.
중국소비자협회 관련 책임자는 국가에서는 일찍 호텔객방 화장실 청결규정, 객방 컵 세척 규정 등 관련 규칙을 출범했다고 표시했다. 최근 폭로된 스타급 호텔 위생불량 정황은 소비자권익보호법과 관광료식업의 관련 규정을 엄격히 위반했고 소비자의 안전권, 알 권리, 선택권, 공평거래권 등 법정 권익을 엄중히 손상시켰다고 지적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까지 사건 관련 스타급 호텔은 문제의 엄중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했고 소비자의 감독건의에 대해 충분한 리해와 존중을 해주지 않았으며 반면 ‘개별 직원’을 중용하고 ‘개별 사건’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가법게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소비자와 소비자 감독관리에 대한 무관심, 마감각 태도를 반영했다. 이런 태도는 서비스 리념과 품질을 내세우고 있는 ‘스타급’이라는 수식어에 부합되지 않는다.
책임자는 스타급 선정은 호텔 시설에 대한 심사이고 또 위생, 안전, 음식 등 서비스에 대한 인증이며 더우기 이는 성신과 신용의 표징이라고 표시했다. 관련 업종의 주관 부문은 잘못을 두둔하지 말고 창피함을 두려워하지 말며 철저하게 조사하고 감독 관리를 강화하여 유명무실한 호텔에 대해 등급을 내릴 것은 내려 소비자를 위한 진정한 스타급 호텔을 선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소비자협회는 관련 부문과 업종의 기업들은 ‘소비자우선’을 진정으로 감독관리와 경영리념에 융합시켜 소비자의 감독관리를 성실히 받아들이고 소비자 마음속에 있는 ‘스타급’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할 것을 호소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