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궤양, 근시 가중, 다스서클… 눈을 문지르면 초래되는 7가지 상해
2018년 11월 14일 16: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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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만약 엄중한 과민반응이 있거나 혹은 온종일 컴퓨터 모니터를 들여보았다면 눈을 문지르는 것이 습관적인 동작일 수 있다. 이런 동작은 미주신경을 자극하고 심장박동을 늦추고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눈을 계속 문지르면 엄중한 상해를 초래한다. 미국 《리더스 다이제스트》 잡지는 근일 눈을 문지르는 7가지 불량결과를 총결했다.
1.엄중한 눈병에 걸릴 수 있다. 각막조직이 마찰되면서 얇아지고 변형되며 심지어 점차 원추형으로 변한다. 만약 엄중하다면 각막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
2.각막궤양. 눈에 먼지 혹은 속눈섭이 들어가면 자극을 받아 눈을 문지르게 된다. 하지만 이는 상황을 가중시킬 수 있고 각막의 찰과상을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하루에서 이틀이면 치유되는데 제때에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궤양을 초래할 수 있다. 정화수 혹은 생리식염수로 눈을 씻는 것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다.
3.록내장을 가중시킨다. 만약 록내장으로 앓고 있는 상황에 마찰을 받으면 병세가 가중된다. 록내장은 눈안의 액체가 축적되면서 초래한 것으로 시신경 손상으로 최종 실명할 수 있다. 눈을 문지르면 혈액의 역류를 초래하고 신경 손상, 영구성 시력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4.근시를 가중시킨다. 미국 안과학회의 연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근시인 사람들이 눈을 자주 문지르면 시력이 더 퇴화된다고 한다.
5.감염을 초래한다. 손을 씻거나 소독을 자주 한다 해도 손에는 여전히 천여가지 세균들이 묻어있다. 손으로 눈을 문지르면 세균이 전이되여 각막염을 초래할 수 있다.
6.눈가죽이 느슨해진다. 눈을 문지르면 안구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눈가죽도 시간의 이동에 따라 탄성을 잃게 된다.
7.충혈되고 다크서클이 나타난다. 만약 힘을 주어 눈을 문지른다면 눈의 모세혈관 파렬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눈의 충혈, 혈액이 주위 조직에 역류하게 만들어 다크서클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