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미국의 한 최신 연구결과에 따르면 병원이 종이진료기록을 쓰던 데로부터 전자진료기록으로 전환한 후 의료품질향상에 도움이 됐고 환자의 사망률이 낮아졌다고 했다.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랜시스코분교 등 기구의 연구원들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전체 미국의 3249개 병원의 정황을 분석했는데 그중에는 병원의 전자진료기록 보급정도와 65세 이상 환자가 입원 30일내의 사망률이 포함됐다. 연구초기 미국의 일부 대학부속병원은 이미 전자진료기록을 사용했지만 적지 않은 미국병원은 2009년에 정부의 지금지지를 받은 후 전자진료기록을 사용했다.
연구결과 미국 병원의 전자진료기록 사용 과도기의 정황은 그리 리상적이지 못했는데 환자의 사망률이 단기내에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과도기가 지난 후 상황은 호전됐다. 연구초기 추진한 매하나의 전자진료기욕내용에는 약사용리스트, 전자처방 등이 포함됐는데 모두 상응한 환자의 사망률을 0.09% 하락시켰다. 뿐만 아니라 전자진료기록에 부단히 새로운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한가지 새로운 내용이 증가될 때마다 환자의 사망률이 0.21% 낮아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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