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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일발 신화통신: 우리 나라 400여개 도시는 변호사 집단선서활동을 개최했다. 사법부 관련 책임자는 전국에 근 10만명 변호사들이 이번 선서활동에 참가했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2일은 우리 나라 첫 ‘헌법선전주간’으로 각지 사법행정기관, 변호사협회는 선서활동을 조직했다. 이는 변호사대오 사상정치 교육과 업무리념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선서규칙 요구에 따라 선서를 진행할 때 앞사람은 왼손을 <중화인민공화국헌법> 우에 올려놓아야 한다. 이를 통해 헌법의 선성함과 현실감을 드러내 광범한 변호사들이 마음속 깊은 곳에 헌법에 대한 충성, 법치에 대한 신앙을 수립시키고 법률의 정확한 실시를 증강하며 사회공평, 정의의 자각성을 수호한다.
사법부 관련 책임자는 변호사 선서제도가 보완되면서 앞으로 류사한 선서활동은 점차 정상화되고 광범한 변호사들이 드높은 기세로 새 시대를 위해 공을 세울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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