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경제범죄 타격 및 예방 선전활동 전개
2017년 05월 16일 16: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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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올해로 여덟번째 “전국 공안기관 경제범죄 타격 및 예방 선전일”을 맞아 주공안국에서는 주국가세무국, 주지방세무국,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주공상행정관리국 등 관련 부문과 련합으로 연길백화청사에서 경제범죄 관련 군중 예방의식을 제고하여 관련 손실을 감소할데 대한 선전활동을 조직했다.
이날 관련 부문에서 설치한 자문봉사대와 선전란을 통해 시민들은 경제범죄의 위해성과 신형 경제사기 류형, 수단에 대해 료해하고 예방 상식과 조치를 장악했다.
이에 앞서 주공안국에서는 인터넷+ 모식으로 위챗, 웨이보, 웹사이트 등을 통해 다발성 경제범죄 수단과 예방법, 경제범죄 타격 성과를 선전하고 위챗공중사이트를 개설하여 경제범죄 관련 뉴스를 게재한 동시에 시민들에게 선전 전단지를 배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우리 주에서는 경제범죄 분야의 타격 강도를 높인데서 위법사건 발생률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있지만 신형 경제범죄 사건이 증가하고 사기 수단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등 사건 해결이 어려워지고있다. 또한 현지에서 발생한 경제범죄 사건은 해결률이 높은편이나 외지 경제범죄로 우리 주 주민이 피해를 본 사건은 현지조사가 빠르게 이뤄지지 못하는 등 원인으로 해결 난도가 큰편이다.
주공안국 경제범죄정찰대대 로양은 “투자재테크, 투자출자, 주식가입 등을 회유하는 전화, 문자, 위챗 등을 받고 범죄 행위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면 즉시 공안부문의 자문전화를 통해 확인해볼것”을 권장하면서 주공안국에서는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적인 봉사로 경제범죄로 인한 군중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주공안국의 경제범죄 자문전화는 224-260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