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오는 관광성수기를 맞으며 전 주 관광행정집법인원 양성반이 개강했다고 24일 주관광국에서 전했다. 전 주 8개 현, 시 관광국 관련 집법, 질량감독인원 도합 35명이 이번 양성반에 참가했다.
최근년간 관광업의 쾌속 발전과 더불어 기층집법인원에 대한 전문법률수준의 요구가 점차 높아졌다. 이에 근거하여 이번 양성반은 기층현실에 립각하여 각 현, 시 관광집법인원들은 위한 학습기회를 마련한가운데 개강기간 관광행정집법실무, 집법과정, 행정처벌자유재량권, 관광봉사질량조사, 관광신고안건심리, 12301관광고소플랫폼 등 과목을 설치했다.
이번 양성반에 길림성집법감독검찰총대와 주법치판공실 해당 책임자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전 주 관광집법 행정문서, 서류기록, 립안심사 등 일상사업중에서 직면하고있는 문제점들을 규범화해주었다. 한편 이번 학습을 계기로 우리 주“두가지 수시로, 한가지 공개”와 12301전국관광고소를 전면 추진하는데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전 주 관광집법인원의 집법행정행위를 규범화하고 종사자들의 행정수준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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