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교정대출”사건 193건 해명
함정에 경각성 높여야
2017년 05월 10일 08: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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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경찰측은 올해 들어 "교정대출" 위법사건 193건을 해명하여 3개 사기범죄무리를 짓부시고 범죄혐의자 31명을 나포했다.
일전, 장춘시공안국 고신분국은 여러 학생들이 신고한 "교정대출" 사기사건을 수사하여 세집에 숨어있던 범죄혐의자 신모를 나포했다. 이 사건에는 장춘시 7개 대학교의 근 100명 학생과 련관되였으며 사건관련 자금은 총 400여만원에 달한다. 신모 등은 알바를 시켜준다는 명의로 대학생들의 신분증으로 "교정대출" 플랫폼에 등록해 자금을 사취한 뒤 잠적했다.
장춘 모대학 재학생 석모는 본인이 담보를 서고 그의 동창생들의 명의로 "교정대출" 플랫폼에서 자금 67만여원을 사취하여 36명 동창생이 "교정대출"의 악의적인 빚독촉 위기에 빠져들었다. 장춘시공안국 조양분국은 신속히 출격하여 제때에 범죄혐의자 석모를 나포했다.
최근 길림성 공안기관은 교육 등 부문과 협동배합하여 32개 대학교에 들어가 이미 해명된 사건과 결부하여 대학생들이 "교정대출" 함정에 경각성을 높이도록 교육하고 일깨워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