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23살 왕모는 친자식을 살해한 혐의로 법의 심판대에 섰다. 그녀의 남자친구인 죽은 아이의 아빠 교모 역시 증거인멸, 사체유기죄로 나란히 법정에 섰다.
올해 23살인 왕모는 과거 의학원에서 약품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생리상식이 부족한편이였다. 따라서 임신사실도 까맣게 모르고 지내다가 출산림박에 다달아서야 자신이 임신했음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2살 년하의 대학교 4학년 재학생으로서 그녀의 임신사실에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지난 4월 23일 8시경, 왕모는 북경시 해정구 청하사거리의 한 세방에서 건강한 남자아기를 출산하자 다른 사람에게 발각될가봐 겁이 난 나머지 가위를 들어 수차 아기의 목, 가슴 부위를 찔러 아기를 죽였다. 교모는 왕모의 행위가 살인임을 잘 알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모를 도와 아기의 시체를 해정구 청하사거리 려관부근의 쓰레기통에 유기했다.
두 사람은 현재 고의살인죄와 사체유기죄로 나란히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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