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자료사진) |
인민넷 조문판: 7월 13일, 연변주문화방송신국, 연변주교육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길시교육국 등 여러 단위에서 련합하며 맡은 "풍아한 연변, 은은한 피리소리(风雅延边,笛韵悠扬)" 연변 제1회 오카리나(陶笛)문화예술제가 연길시에서 개막되였다
무대에서 꼬마배우들은 소박하고 우아한 복장을 입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오카리나로 구성지고 간드러진 선률을 연주해냈다.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무대아래의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연변군중예술관의 배우와 연변주 각지에서 온 오카리나 애호가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장기를 펼쳐보였다. 작은 오카리나는 랑랑하고 쟁쟁한 소리를 내고 큰 오카리나는 묵직하고 두꺼운 소리를 냈다. 공연자들은 뛰여난 기교로 관중들에서 청각성연을 바쳤으며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오카리나의 독특한 매력을 느꼈다.
"이 악기의 소리는 아주 독특합니다. 전에 오카리나에 대해 약간의 료해가 있었지만 오늘 진정한 '고수'들의 연주를 들으니 아마추어와는 완전히 다른 효과였고 아주 다채로왔습니다" 시민 한녀사는 이번 활동이 자신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또한 그녀의 아이가 오카리나를 배우고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의 흥취애호를 더욱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연길시신흥소학교에서 온 리주예 어린이는 파트너와 함께 "환락송" 합주를 선보였다. "저는 올해 11살인데 6살때부터 오카리나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악기를 매우 좋아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쾌락을 느낌니다." 리주예는 가정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고전악기에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오카리나라는 악기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문화교류와 전시공연을 계기로 진일보 중화전통문화를 발양하고 향촌학교의 오카리나 특색항목을 발전시키며 청소년들이 전통문화에 대해 열애하고 청소년의 예술수양과 문화소양을 제고하기 위한데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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