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량안 여러민족 동포, 귀주 정풍에서 6월6일 축제 즐겨
2016년 07월 13일 16: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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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7일부터 10일까지 “중화는 한가족, 부이족의 짙은 풍토인정”을 주제로 한 2016 해협량안 여러민족들의 6월6일 축제가 귀주성 검서남 부이족 묘족 자치주 정풍현에서 열렸다.
정풍 부이족 6월6일 축제는 장기간 이어진 부이족 군중들의 벼농사와 생산생활 과정에 형성된, 제사와 가무를 매개체로 한 종교성, 생산성, 문화성이 풍부한 전통명절 문화체육행사이다.
행사기간 해협량안 교류좌담회, 모친문화원 참관, 부이족 제사의식 체험, 납공촌 주민생활 고찰, 부이족 혼례 풍속전시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는 지방 경제, 관광, 민족문화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량안문화교류를 활성화하였으며 민족 단결을 강화했다.
행사는 6월6일 제답식, 부이족 풍토인정 전시, 민족전통문화 전시 등 세갈래 주선을 따라 활발한 소수민족문화교류와 끈끈한 중화민족간 혈육의 정을 부각시키고 부이족과 대만 소수민족의 이색적인 풍토인정과 문화적 매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