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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가무 “두만강의 노래” 공연 절찬리에

2013년 05월 20일 10: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민족풍정무극 “계절의 노래”에 이어 또 한편의 대형가무 “두만강의 노래”를 출품하여 5월 1일부터 올해 공연을 시작했다.

일찍 2009년에 기획을 시작한 대형가무 “두만강의 노래”는 “계절의 노래”의 속편으로 2011년 12월부터 창작, 련습에 들어갔으며 2012년 8월 29일부터 대외공연을 조직했으며 9.3기간에도 대내외 손님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성찬을 마련했다.

대형가무 “두만강의 노래”는 “청룡이 춤추는 강”, “꽃물결로 설레는 강”, “바다 향해 달리는 강” 등 3개 장절, 14개 종목으로 구성되였으며 력사의식, 시대의식, 미래의식을 예술적으로 재현했다. “두만강의 노래”는 풍부한 무용음악언어를 통해 중국조선족이 당의 빛발아래 풍파를 겪고 간고분투하여 아름다운 고향을 건설하는 정경을 그려냈으며 조선족과 여러 민족 인민들의 영광의 력사와 시대정신을 재현했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큰 바다로, 세계에로 향하려는 격정과 웅심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대형가무 “두만강의 노래”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할뿐만아니라 관광시장을 추진하는데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연길시조선족예술단 동옥선단장은 “두만강의 노래”는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말까지 200차 공연하게 되며 그중에서 10차는 공익성공연으로 명절기간 조직하게 될것이라고 소개했다(허국화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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