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TV홈쇼핑광고 나서 경제곤난 겪는다고 전해
박태환 팬들 대한수영련맹 비난
2013년 03월 26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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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매체의 보도에서 한국 수영스타 박태환은 TV홈쇼핑에 나서 보건식품을 광고했고 그는 아직 대한수영연맹에서 런던올림픽의 은메달 포상금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미국 《월가일보》아시아판은 23일에 한국에 대한 보도에서 올림픽영웅의 경제곤난은 그의 팬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한다.
보도에서 “마린보이”로 불리우는 올림픽영웅 박태환은 지난주 TV홈쇼핑에 나타나 약 한시간동안 보건식품을 광고했다. 이런 광고는 보통 홍보효과가 줄어든 유명인들이 생활이 곤난할 때 방법없이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서는 또 박태환이 TV홈쇼핑에 나타난후 대한수영연맹의 대글판에는 박태환 팬들의 비난과 질책으로 꽉 찼다고 전했다.
《월가일보》는 지금 이런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대한수영연맹에서 그에게 약 5000만 한원(약 인민페 27.9만원)의 런던올림픽 은메달 포상금을 주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매체는 박태환이 대한수영연맹에서 올림픽후 거행한 활동에 참가하지 않은것이 량측에서 모순이 발생하기 시작한 원인이라고 추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