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아안시 로산현 7급지진 발생,습근평 리극강 중요지시
2013년 04월 21일 08: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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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8시 2분, 사천성 아안시 로산현(雅安. 芦山)에서 진앙이 13키로메터되는 7.0급 지진이 일어나 아안, 성도, 매산, 덕양, 면양, 락산, 이빈, 내강, 자양, 감자, 아파와 량산 등 12시, 주 소속 33개현에 엄중 재해를 조성, 21일 0시 40분까지 이번 지진으로 160명이 사망하고 64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신화사가 전했다.
지진이 발생후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국무원총리 리극강은 각기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들은 시간을 다그쳐 재해정황을 료해하고 생명구조를 첫째가는 임무로 간주하여 천방백계로 수재 군중을 구조하며 최선을 다해 사상자수를 줄이고 동시에 지진감측을 가강해 여진피해를 방지하며 수재민안치사업을 잘하고 재해지역안정을 수호할것을 지시했다.
습근평총서기와 리극강총리의 지시정신에 따라 국무원 해당부문과 군대, 무장경찰부대 해당방면에서는 긴급히 재해지역으로 향발해 구조사업을 지도했다.
20일 16시 37분,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직승기편으로 로산현중학교 운동장에 착륙했다.
지진구조사업은 긴장하게 진행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