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단동시에서 차를 타고 국문을 나와 압록강을 넘으면 중조변경과 린접한, 2003년에 조선이 대외로 개방한 관광도시——신의주(조선 9개 성중 하나인 성정부소재지)에 도착할수가 있다. 첫 관광항목은 조선의 국부(国父)인 김일성동상에 꽃을 드리는것이다. 조선측에서는 사진을 찍을때 반드시 수령의 전신을 찍도록 요구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 또한 쪼그려 앉거나 할수 없다. 배경건축은 혁명박물관이다. 안에서는 김일성과 그의 아들인 김정일의 혁명사적을 소개하고있다. 하지만 참관시 사진을 찍는것은 금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