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1일 "2012년 미국의 인권기록"을 발표하여 미국국무원이 일전에 발표한 "2012년 국가별인권보고서"의 중국인권사업에 대한 외곡적인 비난에 대응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권위사"로 자처하는 미국정부가 얼마전 발표한 "2012년 국가별인권보고서"에서 또 중국을 포함한 190여개 나라의 인권상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반면에 자국에 존재하는 인권문제를 회피하면서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은 미국에 심각한 인권문제가 존재함과 아울러 세인의 비난을 받고있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인권실록은 생명과 신변안전,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경제와 사회 권리, 인종차별시, 부녀와 어린이 권리, 타국인권침범 등 6개 면으로부터 미국에 존재하는 인권문제를 폭로했다.
인권기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2년 미국에 존재한 인권문제가 다음과 같은 몇가지 면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미국의 총기범죄가 공민의 생명과 신변 안전을 엄중히 위협했으며 미국의 선거가 전체 공민의 진정한 의지를 충분히 구현할수 없었으며 미국정부는 공민과 정치 권리를 일층 제한했으며 미국은 이미 선진국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의 하나로 되였으며 미국에는 심각한 성별차별시, 인종차별시와 종교차별시가 존재하며 미국은 타국의 인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국제인권협력에 효과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