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가 들어간 상장기업들의 통 큰 접대비가 공개돼 항간의 말밥에 올랐다.
일전에 국내 1720개의 상장기업들에서 지난해 "업무접대비"를 공개, 지출이 133억에 달했다. 그중 접대비용을 제일 많이 지출한 10개 기업은 일색으로 국유기업들로 모두 1억원을 초과했다.
이 10개 국유기업들이 지난해 "먹고 마시고 놀고 가져가고" 한 총액은 29.07억원, 1위는 중국철도건설이 8.37억원, 중국교통건설이 7.7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접대비가 기업의 전반 리윤에서 차지하는 비례도 가관이였는데 그중 상해건공그룹과 갈주패는 리윤의 11%를 접대비에 쏟아 부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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