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자애가 아안을 아름답게 했다. 4월 20일 8시 02분, 사천 아안에서 리히터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으며 성도 등지에서 강렬한 진동을 느꼈다. 한 네티즌은 미니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호송된것을 보았다고 썼다. 그중 부상을 입은 어린 녀자애는 몸에 피흔적이 있었지만 미소를 지으면서 “전 괜찮아요. 전 울지 않아요. 전 아주 굳세요.”라고 말했다. 어린 녀자애의 침착함과 완강함은 수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네티진들은 “너의 웃음이 바로 창해이며 인간세상을 아름답게 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