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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중대한 인권침해
력사인식문제 해결 기대
미국국무부 대변인 젠 사키는 일본 오사까 시장 하시모도 도루의 "위안부" 관련 발언을 강력 비난하면서 일본이 계속 주변국과 함께 대처하면서 력사인식문제를 해결할것을 촉구했다.
젠 사키는 정례브리핑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성을 목적으로 인신매매된 녀성들에게 일어난 일은 매우 슬프고 엄청나게 중대한 인권 침해라는 사실은 명백하다며 희생자를 진심으로 동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이 "위안부"와 기타 과거와 관련이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국과 함께 계속 대처하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시모도는 13일 "위안부" 제도는 당시 군기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것이였으며 일본정부거나 군부가 직접 "위안부" 랍치와 협박 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중국, 한국과 필리핀 등 일본침략을 받았던 나라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본국내에서도 하시모도의 잘못된 발언을 비판하고있다.
미국국회 하원 의원 마이클 혼다와 스티브 이스레얼도 15일 하시모도의 "위안부"관련 발언은 "혐오적이고" "구역질이 난다"고 말했다. 이스레얼은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정식 인정하고 또 정식으로 사과할것을 재차 촉구했다.
"위안부"는 제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의해 군위안소로 끌려가 성노예 생활을 강요당한 각국 녀성으로서 그 인수가 70만명에 달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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